2. 안명제 장로님께서 보내온 소식..
"Grace, Joyce, Luke의 격리구역 입니다." ^^
우리 아이들이 정말 안전하게 격리(?)되어 있네요... ^^ (편집자(HRock) 주)
3. 안윤정 권사님께서 보내온 소식...
"목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헌데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눈에는 눈물만이..
성전 예배가 그립고.. 사모님의 미소 지으신 얼굴이 그립고..
갑자기 그리움에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그자리에서 충성 못하고 지나간 다음에 사모하는 미련한 처녀 같습니다.
주님의 반전 카드를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무장한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엄마 안유림 집사님과 아이들이 주일예배를 가정에서 드리면서
죠이스도 룻기 같이 씁니다.
신통하지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4. 김현숙 권사님께서 보내온 소식...
권사님 가게에 술과 약에 취한 어떤 사람이 와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된 인종차별적인 언어들을 내뱉으며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폭행도 당한 끝에 앰뷸런스에 실려갔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권사님 말씀으로는... "늙은 고양이를 무시한 죄"라고...